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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막힌 심장혈관을 새 혈관으로 바꾸어주시다.?? ?
2014-09-26 06:32:07
염동권
조회수   329

(5) 막힌 심장혈관을 새 혈관으로 바꾸어주시다.





2013년 12월 1일, 또다시 재발한 심장병은 불가피하게 3차 심장수술을 강요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경제적으로도 부담되는 일이지만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목사로서 자존심이 무척 상한다는데 있다.


매일같이 건강하기를 소원하고 기도하는데 어째서 1 년에 두 번씩이나 심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 되나 하는 자괴감(自塊感)이 저절로 들고, 혹시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불현듯 찾아오는 것이다. 정말 남 보기가 창피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괴로운 것이다. 이와 같은 감정의 변화는 이런 경우를 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알기 어려울 것이다.





수술 전 한 주간은 시도 때도 없이 심장에 통증이 왔는데, 머리가 핑 돌며 어지러워 몇 번이나 넘어질 뻔 했다. 한 순간 두 번 이나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더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눈을 멀쩡히 뜨고 있는데도 앞이 보이지 않는 경우는 난생 처음이었다. 순간 놀라기도 했지만 원인을 알 수 없어 근심이 더 커졌다. 잠시 조금 후에 시력이 천천히 돌아왔는데 여전히 눈이 침침하여 운전을 멈추기까지 했다.





그날 오후, 가평에 우리 집을 짓고 계시는 오 집사님과 점심을 먹으면서 이 얘기를 하니까 그는 버럭 화를 내시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목사님! 병원 안 가고 왜 여기 계십니까? 죽은 다음에 이 전원주택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내가 목사님을 위하여 이런 아름다운 집을 지어드리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도대체 무엇이 우선순위입니까? 이렇게 어리석고 무책임하면 안 되지요. 나 일 안 해도 좋고 못해도 좋습니다. 다 집어 치우겠습니다…….” 하면서 일하다 말고 만사 제쳐놓고 자동차 키를 뺏어 강제로 세브란스 응급실로 차를 몰았다.





오 집사님은 미국에서 두 차례나 심장에 좋다는 셀레늄, 카퍼, 오메가3를 사다 주시면서 지대한 관심으로 나의 건강을 챙겨주셨고, 금번에는 마치 자기 살 집 짓듯 내가 살 집을 온 힘과 정성으로 지어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던 참이었다.





중환자실로 옮겨진 나는 집중적인 검사에 들어갔다. 혈압 뿐 만 아니라 간, 콩팥 수치도 기준치를 훨씬 넘어서고 있었다. 특히 심장박동 수치는 60-80은 되어야 하는데 30에서 40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빨간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했다. 심장이 온몸에 피를 제대로 공급해 주지 못하니까 어지러운 증세가 나타났던 것이고, 한계치를 넘어서니까 앞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이 잘못되면 쓰러져 의식을 잃어버리고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김병극 심장내과 주치의 선생님은 나와 함께 수술 영상을 지켜보면서 나의 심장 상태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심장이 너덜너덜 합니다. 심장이 전반적으로 나쁩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나빠질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굵은 관상 대동맥이 3개 있는데 좌측의 것은 아예 막혀서 폐쇄되었습니다. 가슴을 열고 다리 심줄을 떼어다 붙이는 심장 우회수술도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우측의 것 두 개 모두 막혀서 스턴트를 박아 혈관 확장시켜 놓았는데, 99년도에 시술했던 부위가 또 다시 막혀서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입니다. 3차 수술에서는 이 부분을 다시 뚫을 예정입니다. 수많은 잔가지 혈관들은 이미 딱딱하게 굳어 죽었고, 폐쇄된 쪽의 심장근육은 살아있는 것조차 느리게 움직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온전치 못한 두 개로 세 개 역할을 감당해야 하니 수술을 해도 가슴이 깨끗지 않고 평생 고통을 짊어지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 험난한 치료가 예상됩니다. 절대 안정을 취하시고 극히 조심하시며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주치의 선생님의 이 말은 세상적인 방법의 한계를 거듭 확인한 것이어서 한편으론 낙심이 되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뜻하시고 원하시면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불러내실 수 있는 능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불가능의 가능이시니 어찌되었든지 하나님만 바라보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가짐을 그렇게 해야만 심령의 평정을 잃지 않을 것 같았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만 하면 살든지 죽던지 상관없이 다 좋은 최선의 것이라는 믿음은 정말 귀한 믿음이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면 그 누가 하나님 사랑에서 끊어놓을 수 있겠는가. 설령 내가 지금 죽더라도 감사한 것은 구원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받으시어 천국으로 인도하실 터이니 무엇이 두려워 떨 것인가 하는 믿음은 세상도 이기고 마귀도 이기는 믿음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믿음 안에서 되어지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 아니겠는가 하고 자문자답하면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 무슨 속박에서도 자유 한 마음을 갖으리라 결심했다. 


 




나는 수시로 이렇게 기도하기를 즐겨한다.



“하나님! 제게 주님의 뜻과 섭리가 계시다면 이를 이루시기까지 함께 하시고 살려주소서. 심장을 통째로 새 심장으로 바꾸어주십시오.


그러면 살아계신 주님을 힘 있게 간증하며 하나님 살아계심을 나타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앞이 막히고 옆이 막히고 밑이 막히고 동서남북이 막힐지라도 절망하지 않을 것은 위에 계신 영광의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과 구원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만 하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지 않겠습니까.”





시편을 쓴 다윗도 똑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내가 하나님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시27:4-14 요약).





드디어 3차 수술이 시작되었다.


심혈관 확장 시술은 최첨단 현대 의학 장비가 만들어져서 가능해진 획기적인 방법으로서 국부마취 상태에서 카메라를 장착한 관이 대동맥을 타고 심장부위까지 들어가면서 혈관 상태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조영제를 뿌려주면서 촬영을 하고 이를 토대로 막힌 혈관 부위에 ‘스턴트’를 박아 피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통로를 뚫어주는 시술이다. 99년도에 시술한 부위가 또다시 막혔지만 무사히 성공적으로 뚫었다. 그것은 일반적인 의술의 결과로서 누구나 다 그렇게 하는 평범한 것이다.



그런데 수술을 진행하던 김병극 주치의 선생님이 오셔서 자기 자신도 도무지 알 수 없는 놀라운 현상이 나타났다고 했다.




수술을 진행하는 컴퓨터 화면에는 2013년 2월의 심장 화면과 지금 3차로 시술하고 있는 심장화면을 한눈에 비교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목사님. 재미있는 일이 생겨났습니다. 지난번 1999년 2월에 막혔던 혈관을 뚫은 적이 있는데, 스턴트를 박은 혈관 바로 그 위에 있는 종전의 혈관을 잘 보시지요. 보이다 안보이다 하는 이 혈관은 보시는 바와 같이 막힌 혈관이라 너무나도 가늘고 길어 시술할 수도 없는 혈관인데, 지금 보고 있는 이 혈관이 바로 지금 수술하고 있는 심장에 있는 혈관 가운데 하나인데 어찌된 일인지 굵고 길게 뻥 뚫린 건강한 혈관으로 변화되어 있습니다. 저 혈관이 지금 이렇게 굵고 뻥 뚫린 혈관으로 변모되어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바꾸어질 수 있는지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일 이것이 자연치유 된 것이라면 정말 재미있는 일이 생겨난 것입니다. 어쩌면 스턴트 수술로 혈류가 원활하게 되니까 지금 보고 있는 이 막힌 가늘고 긴 혈관에도 영향을 주어서 혈관 벽에 붙어있던 더럽고 탁한 찌꺼기 피를 밀어내고, 그 결과로 지금 이렇게 굵고 뻥 뚫린 새 혈관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런 과정에서 혈관이 압박을 받아 심장 고통이 더 심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재미있는 일이 생겨난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분명한 것은 심장혈관이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목사님께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다 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마음 편히 갖으시고 몸을 잘 돌보시기 바랍니다....”



                       * (2013년 12월 1일 세브란스 영상자료 첨부)





주치의 선생님은 의사로서 말할 수 있는 정당한 의학적 소견을 내놓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잘 알고 있는 나는 여기에 만족할 수는 없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친히 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자비하시고 긍휼하신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이다. 기이한 신유(神癒)와 이적(異蹟)을 나타내시는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병든 내 심장을 어루만져 고쳐 살려주신 것이다. 내 영혼을 소생시켜 주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義)의 길로 인도하사 내 육체까지도 신유(神癒)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셨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이를 제대로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심장수술 현장에서 “재미있는 일이 생겨났네요”라는 주치의 선생님의 말을 우리 가족도 들었고 나도 들었지만 처음에는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뭐가 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방금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극심한 고통으로 수술대에 올랐는데 수술을 마치기도 전에 지금 당장 심장이 이전보다 좋아졌다니 이건 또 무엇인가? 좋아졌다면 얼마나 어떻게 좋아졌다는 것일까? 하는 궁금한 마음으로 퇴원을 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나는 지금 15년 만에 잃어버린 가슴의 평화를 되찾았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조금만 무리해도 가슴이 편치 않고 무거운 부담감을 갖았었는데 지금은 마치 바람 한 점 없는 고요한 호수 같이 평온하다. 조금만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늘 왼쪽 팔이 무겁고 저렸었는데 그런 증세도 감쪽같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떤 일도 할 수가 없었다. 조금 빨리 걷거나 눈이라도 오면 쓸어야 하는데 그것조차도 어려웠다.




그런 내가 새로 지은 전원주택에 3.5톤 분량의 나무들을 나 혼자서 삽과 곡갱이로 다 심었고, 채마밭을 뒤집어엎어 푸른 채소를 가꾸고 있다. 이 모든 일을 끝마칠 동안 나는 단 한 번도 가슴이 아프지 않았고, 그야말로 펄펄 날아다니며 하루 종일 신나게 일을 했다. 팔 다리에 알이 배고 피곤해서 입안이 헐어 밥 먹기가 힘들지언정 가슴은 멀쩡한 것이다. 그리고 매일 매일 1시간 이상 7Km를 걷고 뛰고 있다. 이런 생활 자체가 기적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정말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당면한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시급히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들을 만나도 크게 걱정되지가 않는다. 어찌되었든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해결해 주시리라는 설명할 수 없는 그 어떤 담대한 믿음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3차 심혈관 수술 과정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이심을 체험하고 간증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라기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4:2).




병든 몸에서 자유를 얻은 이 구원 사건은 하나님 살아서 역사 하시는 이적(異蹟)과 기사(奇事)와 표적(標的)이 아닐 수 없다(요4:48).



이는 몸의 건강을 회복했다는 것 그 이상을 뜻한다.


하나님의 빛의 세계를 다시 한 번 은혜로 받게 되고, 몸으로 체험하게 되어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 한다.




내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체험으로 알게 되었다는 것은 ‘한 입 가득 베어 문 레마’(말숨 산문집 제1권 제목)의 확증이요, 최고의 기쁨이자 감사 감격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약 성경 헬라어 원문에 로고스(logos)와 레마(rhema)를 번역한 것이다. 그렇다면 로고스와 레마의 차이는 무엇인가?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에서의 ‘말씀’은 ‘로고스’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오시기 때문에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로고스는 객관적인 하나님 그 자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영적 원리 같은 것, 말하자면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다.





반면에 ‘레마’는 하나님의 말씀인 ‘로고스’가 내 영혼에 부딪쳐왔을 때, 그 어떤 영적 감화 감동이 되어 믿음이 되고, 나의 영혼 내면에 울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될 때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말씀을 들었을 때 심령이 뜨거워지면서 죄를 통회자복하게 되고, 내 생각이나 가치관이 천지개벽을 하듯 변화와 능력을 경험하게 하는 말씀으로 다가올 때 그 말씀을 ‘레마’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말씀으로 자신을 나타내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신데,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 그 자체를 만나는 것과 똑같은 일이 생겨난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 삶 가운데 나타나주시고 만나주시고 무엇인가를 도와주신다면 그것으로 만족스러운 결말을 보게 되지 않겠는가?


살든지 죽던지, 그 어떤 일이 내 바람대로 되든지 안 되던지 그것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이 정녕 내게 이루어진다면 그것이 최상의 완결(完結)아니겠는가?





믿음의 세계란 당장 눈앞에서 되어지는 것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역사 너머의 세계, 이를테면 영원하신 하나님의 나라까지 바라보면서 믿고 소망하고 사랑하는 것 아니겠는가. 말씀이 우리 가운데 살아서 역사(役事) 하신다는 말은 바로 그런 뜻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밧모섬에 유배된 사도 요한은 천사가 주는 말씀을 받아먹었고, 에스겔 선지자도 말씀을 먹었다. 천사가 전해 준 두루마리에 쓰여진 말씀을 먹고 소화하여 자기 말씀이 되도록 했던 것이다(겔3:1-3,계10:5-11).




사도 바울도 ‘내 복음’을 전파한다고 했는데, 이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소화하여 자기 말씀이 되어 진 체득된 말씀을 전한다는 의미다(갈1:11).





음식물인 밥을 ‘로고스’로 비유한다면 그 밥을 내가 먹고 나의 피와 살이 되어 기력(氣力)을 회복시킨다면 ‘레마’로서의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서 역사하신 것이다.




배고픈 사람이 눈앞에 있는 밥을 보고도 먹지 않는다면 굶어서 죽을 수밖에 없다. 밥이 없어 죽는 것이 아니라 밥을 먹지 않아서 죽는 것이다.



똑같은 이치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등지기만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내 영혼에 ‘레마’의 말씀으로 들려지지 않는 ‘로고스’의 말씀이란 존재할지라도 나와는 상관이 없는 ‘그저 있는 좋은 말’에 불과할 따름이다.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공자나 맹자의 ‘좋은 말’과 전혀 다른 것은 바로 거기 있다. 죽은 자도 살리는 권세 있는 하늘에서 온 생명의 말씀이 어떻게 윤리도덕적인 ‘좋은 말’과 수준을 같이 할 수 있겠는가. ‘말’과 ‘말씀’은 그 개념이 하늘과 땅처럼 수준이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로고스의 말씀이 레마의 말씀으로 들려지지 않는다면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이 분명 살아 계실지라도 ‘나를 구원하시는 나의 하나님’ 으로는 경험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하나님은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불러내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롬4:17).





나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


하나님은 벌써 죽어서 썩어 없어져야했을 나를 두 번이나 하나님의 은혜로 사선(死線)을 넘게 하셨다. 내게 오신 그 말씀은 나를 살려주신 구원의 하나님이셨다. 지금 이 순간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감개무량하기 그지없다. 이렇게 살아남아서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전부이신 나의 주님’ 이라고 증언하는 사명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나는 이 말씀을 체험하고 오늘의 내가 되었다.


 


내가 지금까지 쓴 ‘말숨’산문집(7권)은 그 말씀 체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특별한 책이다. 나는 내가 경험하고 체득한 말씀을 ‘말숨’으로 표현했다. 이는 사람이 전파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숨결, 곧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히브리어 '루앗하')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나의 간증을 들은 어떤 자매 선생님은 이런 문자를 보내왔다.


“정말 감사할 일이네요. 새롭게 온전히 치유해 주십사고 기도했는데.... 아멘”.



또 어떤 목사님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구요. 이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놀랍고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길 줄 믿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라는 격려 문자를 보내 주셨다.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아무것도 설명할 수가 없다.


언제 어느 순간에 왜 어떻게 그런 일들이 생겨났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명확하게 아는 것이 있다. 그것은 결론을 아는 것이다. 살아계신 자비하신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나를 특별히 만져주셨고 고쳐주셨고 살려 주셨다는 그 결론 말이다.



이것은 궁극적인 미래에 있을 천국에서의 부활영생 구원을 내가 체험했다는 사실과도 연결되는 문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지 않던가.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가능한 일을 하면 주님은 나를 위하여 불가능한 일을 해 주신다(창22:16-18)는 영적인 비밀도 조금은 알 것 같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도 체험하였다(롬8:28).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살려주셨구나.


구원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나님이 도우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천국의 소망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봄이 오면 마른 잎 되살아나듯이 죽은 자의 부활도 하나님이 다 그렇게 하시는 것이겠지. 내 귀에 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그 어떤 사인이나 징후를 오관으로 느끼거나 알지 못하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하나님이 친히 오셔서 만져주시면 무슨 어떤 일이건 일어날 수 있는 것이겠지..... 하고 확증하여 믿게 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믿음은 이런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믿음만큼 위험하고 손해나는 거짓된 믿음은 없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가,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가 하면서 방황하고 있다. 그것은 관념체계에 묶여있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을 어린아이 같은 겸손한 마음으로 읽고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 말씀으로 그대로 받기만 하면 그 즉시 믿음이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 보잘 것 없는 나로 하여금 은혜 주셔서 이런 ‘말숨’ 글을 쓰게 하심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드러내고 나타내게 하시려고 뜻하셨다고 나는 믿는다. 이는 나의 특별한 신앙고백이기도 하다.





나는 내 자신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 내 힘으로는 하루 밥 세끼 먹기도 버겁고 실수투성이에다가 부끄러운 자화상(自畵像)들만 생각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보면 아무 부족함이 없다.


하나님은 내 영혼을 소생시켜 주셨고, 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義)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분에 넘치는 너무도 후한 대접을 해주셨다. 방 한 칸으로 신혼을 차리고 시작한 결혼생활 동안 지금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이사를 15번이나 해야 했는데 지금은 꿈에나 그릴 수 있는 지역에 터를 잡고 분에 넘치는 만족스러운 집을 짓고 살게 되었다. 이는 주님께서 환경을 열어 주시고, 돕는 사람을 만나게 해주시고, 일이 되어 지도록 도와주셔서 가능해진 결과물이라는 것을 나는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어느 순간 갑자기 되어 진 일들이다. 지난 15년 동안 건강을 잃어버리고 고통 속에 살던 내가 어느 날 갑자기 건강을 되찾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 것과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자,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그 일생에 푸른 초장 맑은 시냇물가로 인도하시니 내게 아무런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는 다윗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복된 신앙 고백적인 말씀이 되어 질 수 있기를 주 예수님 피 흘리신 공로 의지하여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고,


하나님 찬양이 땅에 가득하다.


주는 밝은 빛과 같다.


주의 손에서 광선이 나온다.


주께서 광선속에 그 능력을 감추신다(합 3:3-4).





* 하나님은 기사(奇事)와 이적(異蹟)을 행하시는 분이다.


사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놀라운 기사와 이적이다(시 136:4).





* 하나님 아버지께 은혜 입은 자,


사랑을 받은 자, 기뻐하심을 입은 자,


택정함을 받은 자 되시기를 기도합니다(마 17:5; 눅 1:28-30).





* 지존무상하시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 하시는 여호와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신다.


그는 마음이 겸손한 자,


통회하는 자와 함께 거하신다(사 57:15; 시 111:9; 사 33:5-6).






*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롬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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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MET 28기를 졸업하면서..... 염동권 2015-10-25 177
207 질병쉽게치료~, 영어단기정복~ 박진서 2015-10-12 142
206 (6). 4. 8가지 필수당분(글리코 당) 염동권 2015-10-02 157
205 (5). 5. 의사가 의사에게 권한다 염동권 2015-10-01 190
204 (4). 글리코 치유간증 사례(2) 염동권 2015-09-30 276
203 6. 글리코 치유간증 사례 염동권 2015-09-26 1542
202 3. 글리코 과학 영양은 면역기능을 회복시킨다.(2) 염동권 2015-09-25 642
201 생로병사의 비밀 - 글리코 과학. 영양은 알고 있다. (1) 염동권 2015-09-24 915
200 \"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 공연 보러 오세요~ 장한성 2015-07-13 108
199 2015 여름 위미션 워십캠프를 소개합니다!! :) 김혜진 2015-06-30 98
198 3. 새로운 ?목회‘패러다임’(paradigm) : ?(2-2) 염동권 2015-06-14 121
197 2. 염 소망 목사의 부르심: 죽음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2-1) 염동권 2015-06-14 161
196 요나의 파도(1-2) 염동권 2015-06-14 160
195 ?사명의 부르심 그리고 새‘패러다임’(paradigm)의 목회?(1-1) 염동권 2015-06-14 116
194 갓피플 추천교육 . 웃음치료 실버레크리에이션 교회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교육 안내    윤상용 2015-06-08 79
193 김규환 명장의 삶을 되새겨 보며..... 염동권 2015-06-04 211
192 규제가 사람을 장광호 2015-05-29 101
191 마음의 진실은 하나님도 움직인다. 염동권 2015-04-21 173
190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성주 목사님과 진광교회 성도님들께. ?(수정증보 출판의 건) 염동권 2015-04-20 205
189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염동권 2015-04-12 124
188 사랑하는 님에게(말숨산문집 제 8권 수정증보판에 초청합니다). 외 글 1편(병든 내 몸을 만져주신 신유의 손길) 염동권 2015-04-02 118
187 갓피플 추천교육 . 웃음치료 실버레크리에이션 교회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교육 안내    윤상용 2015-03-30 111
186 2015 교회 체육대회와 어린이 주일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15-03-30 107
185 2105여름 어린이 꽃동산성령체험캠프 길산울 2015-03-30 321
184 어머님! 꽃구경 하시면......(일부 원고수정되었습니다) 염동권 2015-03-24 116
183 서로 좋게 잘 살자 염동권 2015-03-17 163
182 뻔뻔스러운 마음 다짐 염동권 2015-03-13 133
181 한국 기독교회 목회자님과 성도님들께 고(告)함. 염동권 2015-03-09 694
180 삶의 동인(動因), 하나님의 손길 염동권 2015-03-02 116
179 하나님 만남의 복, 축복의 문이 열리는 복(눅19:1-10).? 염동권 2015-02-16 493
178 웃음치료 실버레크리에이션 교회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교육 안내    윤상용 2015-02-10 96
177 ?사명의식 하나로 우뚝 선 신앙의 거목(巨木) 박남일 목사(재수정원고)?? 염동권 2015-02-08 161
176 염 소망 목사입니다..... (예금주 명의 변경: 말씀의 빛 교회) 염동권 2015-01-24 157
175 죽음보다 강한 것(박정도 목사님께서 제게 맡겨오신 글)    염동권 2015-01-17 233
174 사랑하는 말숨 글 독자님께. (외 글 1편: 기대 이상으로 살아간다는 것)    염동권 2015-01-17 111
173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책 소개와 천국 복음전파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염동권 2015-01-10 275
172 2015 신년 특별교사강습회/ 2015겨울 꽃동산성령체험캠프 길산울 2015-01-08 90
171 ?사랑하는 말숨 글 독자들에게(외 글 1편): 두통을 말끔히 고쳐주시고 말숨 글을 쓰게 하시다. ? 염동권 2015-01-04 109
170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 성주 목사님과 진광교회 성도님들께.? 염동권 2015-01-03 111
169 2015 겨울 비전파워♡ 비전캠프 [키즈/청소년/청년]    비전파워 2014-12-24 105
168 이름에 대한 신앙적 성찰 염동권 2014-12-09 150
167 ?까라마조프 가(家)의 형제들에 나타난 말숨 영성(靈性)???? ? 염동권 2014-11-28 177
166 말???숨 수??도(修道) 교회를 열면서......? 염동권 2014-11-26 91
165 말숨 문서선교회 정기 후원회원과 정기 후원교회를 모집 합니다. (외 ?이 생명 다 바쳐서 순정을 다 바쳐서 ?) 염동권 2014-11-15 90
164 ?노환??(老患) ?이라는 병--- 주재(?主宰)?여! 이제는 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 ?? 염동권 2014-11-13 185
163 성탄절, 송년회 준비를 위한 통합 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11-12 92
162 거저 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염동권 2014-11-11 240
161 (8) 8일 동안 계속 되던 출혈을 멎게 하시다 염동권 2014-11-07 96
160 제 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 자들: 장명길 안수집사님의 신앙체험 - 은혜가 강물처럼(6).... (마지막 추가원고 1편입니다) 염동권 2014-10-25 181
159 ?제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자들: 하나님 면전에 서게될 때(5) 염동권 2014-10-24 99
158 제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자들: 소설가 김승옥의 성령체험(4) 염동권 2014-10-23 154
157 제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자들: 기이한 성령님의 역사 (3) 염동권 2014-10-22 206
156 제 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 자들: (?2) 정근모 박사가 만난 성령 하나님. ? 염동권 2014-10-20 228
155 ?제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사역: ??(5) ???성령체험과 황홀경 체험(누미노제)? 염동권 2014-10-19 231
154 제 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 자들: (1) 일을 행하고,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염동권 2014-10-18 117
153 제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사역: (4) 하늘이 듣는 기도를 하라 염동권 2014-10-17 224
152 새 목차 및 추가원고: 예수님 보배로운 피의 공로 염동권 2014-10-16 101
151 * 교회 웃음힐링 통합 지도자 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10-02 92
150 ??(3) 나의 소원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염동권 2014-09-28 113
149 (2) 농흉을 고치신 치유의 손길(김달성 목사님의 치유간증) 염동권 2014-09-27 376
148 제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사역: (1) 내가 만난 현신애 권사 염동권 2014-09-27 196
147 (7) 요로결석도 홀연히 사라지게 하시다. 염동권 2014-09-26 98
146 (6) 두통을 말끔히 고쳐주시고 말숨 글을 쓰게 하시다. 염동권 2014-09-26 70
145 (5) 막힌 심장혈관을 새 혈관으로 바꾸어주시다.?? ? 염동권 2014-09-26 329
144 (4) 2차 심장 수술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다 ? 염동권 2014-09-26 68
143 (3) 심장 협심증을 은혜로 수술 받게 하시다. 염동권 2014-09-26 117
142 ??(2) 뇌염으로 파괴된 뇌를 고쳐 주시다.? 염동권 2014-09-25 143
141 ??2. 병든 나를 고쳐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 염동권 2014-09-25 127
140 ?(3) 여호와는 치료하시는 하나님 ? 염동권 2014-09-24 954
139 ? (2) 병은 왜 생겨났는가? 염동권 2014-09-24 158
138 ?1. 천국복음전파와 치유사역: ? (1) 신유(神癒)의 영적인 관련성?? 염동권 2014-09-23 193
137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않는다 들어가는 말과 목차 염동권 2014-09-22 144
136 말숨산문집 제 8권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연재 합니다. 염동권 2014-09-22 110
135 수많은 부활의 표징들 염동권 2014-09-06 79
134 저의 아들 염의섭전도사가 혼례식을 올립니다. 기도하고 축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염동권 2014-08-28 316
133 영의 흔적을 남긴 김현봉 목사    염동권 2014-08-14 297
132 외국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영어 카페 윤병석 2014-08-12 83
131 ?특별한 기쁨과 행복을 준 아들아! 축복한다(종합) 염동권 2014-08-01 178
130 [2014 여름] 비전파워 KIDS/청소년/청년 비전캠프    비전파워 2014-07-31 83
129 * 교회 웃음힐링 통합 지도자 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07-30 64
128 병든 내 몸을 만져주신 신유의 손길 염동권 2014-07-29 241
127 하나님은 나의 궁극적 관심 염동권 2014-07-21 123
126 순교의 열매에 숨은 하나님의 뜻 염동권 2014-07-19 110
125 이메일 편지글 외 글 1편(고난의 신비는 하나님의 지혜) 염동권 2014-07-17 154
124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외 편지글1편)    염동권 2014-07-12 381
123 아름다운 신문을 응원합니다... 조해강 2014-07-11 83
122 다 잘 되고 있습니다...... 염동권 2014-07-10 142
121 전도의 기적, 사랑의 기적 염동권 2014-07-09 195
120 사랑하는 진광교회 청년 셀가족 회원님들께. 염동권 2014-07-08 108
119 천국 복음전파의 유용한 끈, 전자우편(이메일) 염동권 2014-07-07 188
118 문명의 이기(利器)와 복음전파 염동권 2014-07-05 135
117 주님의 한없는 축복과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박채운 2014-07-03 76
116 영혼의 음식물 염동권 2014-06-17 86
115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염동권 2014-06-01 114
114 대한민국 모든 기독교 성도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손영인 2014-05-30 100
113 임을 위한 행진곡 염동권 2014-05-22 114
112 교회 웃음힐링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 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05-21 114
111 죽음도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다 염동권 2014-05-13 156
110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염동권 2014-04-26 243
109 수수께끼 같은 인생 염동권 2014-04-19 93
108 하나님이 다 하셨다 염동권 2014-04-08 115
107 신앙생활의 묘미 염동권 2014-04-04 140
106 ibn국제방송 영화 -씨- 제작위원 및 출연배우 모집공고 손영인 2014-03-31 104
105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4-03-21 80
104 교회 체육대회와 어린이 주일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14-03-21 143
103 기독교인 배우를 찾습니다 김성수 2014-03-17 135
102 내가 죽음으로 역사가 1mm만 전진할 수 있다면 염동권 2014-03-08 121
101 말숨 자활센터 설립을 축복해 주소서 염동권 2014-02-13 78
100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4-02-04 64
99 사랑과 생명에 대한 소고(小考) 염동권 2014-01-30 122
98 한국교회의 10대들은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비전파워 2014-01-29 71
97 안녕하세요 유미디어 입니다. 한수영 2014-01-28 72
96 할렐루야! 2014년에도 주님의 한없는 축복과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박채운 2014-01-28 88
95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염동권 2014-01-21 80
94 하나님과 빛의 세계 염동권 2014-01-12 88
93 매일매일 죽는 연습을 하는 존재 염동권 2014-01-06 163
92 행복한 성탄절 되십시오. 감사합니다(사랑의 가치와 사랑의 임무) 염동권 2013-12-23 81
91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12-20 77
90 [2014 겨울] 비전파워 KIDS/청소년/청년 비전캠프 비전파워 2013-12-19 95
89 하나님과 소리의 세계 염동권 2013-12-15 108
88 재미있는 일이 생겨났네요 염동권 2013-12-09 100
87 하늘 경영과 사회적 기업(외 편지글 2편) 염동권 2013-11-24 82
8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염동권 2013-11-20 143
85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의 최후 고백 염동권 2013-11-10 183
84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11-07 117
83 여보! 당신 마누라, 나의 여편네여! 염동권 2013-11-03 94
82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염동권 2013-10-27 110
81 가을의 단상, 명지산 포도 염동권 2013-10-16 119
80 가을의 단상(斷想), 코스모스와 국화 염동권 2013-10-14 62
79 기독교 대안학교 꿈꾸는학교 2014신입생모집 안내입니다. 김준수 2013-10-11 80
78 새것이 오면 옛것은 물러난다 염동권 2013-10-01 168
77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9-30 70
76 예언의 은사와 하나님의 대사 염동권 2013-09-20 80
75 하나님의 현상계(現象界) 염동권 2013-09-14 71
74 하나님의 심오한 경륜과 섭리 염동권 2013-09-03 222
73 위대한 모성애와 헌신성 염동권 2013-08-30 93
72 말숨산문집 제7권 추천사(이형규 장로: 쿰란출판사 대표이사)외 글 1편 염동권 2013-08-14 108
71 상식만 통해도 평화롭다 염동권 2013-07-30 89
70 여기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네 염동권 2013-07-26 83
69 기적의질병치료~, 기적의영어~ 박진서 2013-07-24 109
68 율법 외에 또 다른 하나님의 의 염동권 2013-07-18 194
67 2013 여름 비전파워 비전캠프 [키즈/청소년/청년] 비전파워 2013-07-16 70
66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시는 하나님(외 7권 머릿말) 염동권 2013-07-04 448
65 * 2013년 서울랜드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 안내 박채운 2013-07-03 92
64 2013 여름 꽃동산 성령체험캠프 kcem 2013-07-02 97
63 하나님과 하느님(외 추천사) 염동권 2013-06-22 76
62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6-19 81
61 신앙생활의 묘미 염동권 2013-06-16 83
60 하나님 앞에 선 단독자 염동권 2013-06-09 103
59 나의 하나님, 나의 말씀, 나의 순종 염동권 2013-06-04 101
58 영원한 신비, 삼위일체 하나님 염동권 2013-05-29 100
57 긁어 부스럼 염동권 2013-05-23 152
56 ◈등록금 최대 50%지원(학점당 2만원대)◈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건강가정사2급 강진주 2013-05-21 86
55 아빠가 하나님 같아 보여요! 염동권 2013-05-16 80
54 살아서 사는 삶을 살라 염동권 2013-05-13 116
53 아름답고 행복한 임종 염동권 2013-05-07 61
52 나를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나의 하나님 염동권 2013-05-07 156
51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5-06 88
50 소도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염동권 2013-04-24 404
49 우연을 가장한 필연 염동권 2013-04-15 328
48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외 서신1편) 염동권 2013-04-10 85
47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염동권 2013-04-07 229
46 주님이여,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염동권 2013-03-29 91
45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3-25 92
44 전교인체육대회 기획과 어린이주일전도축제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13-03-25 87
43 구별된 비범성으로 사는 사람 (외 글한편) 염동권 2013-03-22 98
42 사랑하는 이성주 목사님과 진광교회 성도님들께. 염동권 2013-03-21 95
41 별처럼 영원토록 남는 사람 염동권 2013-03-17 98
40 사회복지사 무시험 취득 안내드립니다! 김진영 2013-03-14 70
39 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무시험취득안내] 김진영 2013-03-11 84
38 원이 엄마의 편지를 되새기며 염동권 2013-03-10 139
37 나로 웃게 하시는 하나님(외 글1편) 염동권 2013-03-02 203
36 롯과 롯의 아내는 부창부수 염동권 2013-02-26 96
35 나의 특이한 병상체험 염동권 2013-02-21 98
34 아버지의 힘 염동권 2013-02-11 88
33 천국의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 염동권 2013-02-04 80
32 어머님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외 글 1편: 수정원고입니다) 염동권 2013-02-01 219
31 사랑하는 진광교회 이성주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반갑습니다.염동권목사입니다) 염동권 2013-01-29 244
30 실용음악교실 드럼반입니다. 전진환 2012-07-21 132
29 삶의 환란속에서 너무 힘이 듭니다 주경순 2012-05-25 126
28 진광교회 독수리 오형제 공식 팬카페 안내 이인규 2011-09-21 219
27 목사님 팬카페 이인규 2011-07-13 185
26 무슬림과 결혼후 개종강요당하는 피해 한국여성 TV방송 성진우 2011-06-09 218
25 각부서회계담당님께!!! 장공수 2010-01-04 199
24 세계비전 제자대학 졸업여행을 다녀와서....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자는 하늘에 별과같이 빛나리니... 김민호 2009-12-23 342
23 통합 레크리에이션자격교육(웃음치료사1급+실버레크1급+레크리에이션1급) 목사 2009-12-07 289
22 기도의 바른자세(듣는 태도) 김신애 2009-10-20 199
21 대통령 어머니의 자녀 교육 김신애 2009-09-17 195
20 기독청년 지도력 양성을 위한 제21회 기독청년아카데미 김장희 2009-08-21 207
19 2009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독수리 같이 한문수 2009-08-20 177
18 하나님의 섭리( 카타콤) 김신애 2009-08-19 181
17 제자대학 2학기를 마치며 김민호 2009-07-31 324
16 집사님의 귀한 체험의 글을 통하여 충만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집사님 가정과 직장과 섬기는 교회 위에 축복이 넘처 나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네 ~.~ 한문수 2009-07-31 194
15 일하는 목적 김신애 2009-07-23 172
14 서울랜드 " 한국의 사도행전" 전시안내 이경숙 2009-07-22 138
13 값진 유산 김신애 2009-07-06 205
12 가장 낮은 자리에서 김한곤 2009-04-30 208
11 2009년 전교인 체육대회 어린이 주일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09-03-19 228
10 CTS기독교TV와 함께 하는 1박2일 놀토영성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징검다리 2009-03-15 210
9 2009년 3월 갓피플과함께하는 통합레크리에이션자격교육 (웃음치료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09-02-13 160
8 서울랜드 성막체험전 기간 연장안내 이경숙 2008-12-16 197
7 2009년도 중등부 교사를 섬길실 교우님들을 초대합니다 장공수 2008-12-05 210
6 2009 징검다리 청소년 겨울문화캠프 징검다리 2008-11-27 199
5 교회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캠프 징검다리 2008-11-27 193
4 2008 갓피플 성탄절 컨퍼런스 레크리에이션1급 + 웃음치료1급 지도자 자격 교육 안내 윤상용 2008-11-27 193
3 제8회 주알리기 어린이 캠프 안내 주알리기 2008-11-21 164
2 기독음대 2008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김성실 2008-11-14 189
1 종교 편향 문제 (퍼 온 글입니다) 이성주 2008-09-17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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