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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사역: (4) 하늘이 듣는 기도를 하라
2014-10-17 17:11:49
염동권
조회수   225
     (4) 하늘이
듣는 기도를 하라

 



대부분
모든 종교가 다 그렇겠지만 종교의 핵심은 기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도(祈禱)란
무엇인가?


‘인간보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어떠한 절대적 존재에게 빎. 또는 그런 의식’이라고 사전적으로도 정의하고 있다.



 


곰곰
생각해보면 인간은 기도할 수밖에 없는 존재다.


어떻게
해도 자기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그렇게도 많은 것이 세상이기 때문이다. 안된다고 포기해 버릴까?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가 되지 않는 일은
또 어쩐단 말인가.


그래서
기도하는 일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행위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깨닫게 되는 것은 아무리 잘난 사람도 따지고 보면 별 것 없더라는 사실이다.


기도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
기독교를 신앙하는 사람은 어떠한 절대적 존재를 단 한마디로 아주 간략하게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처음과
나중이 되사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시는 하나님, 세상과 나를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 나를 지금 살게 하시는 하나님, 내가 죽을 때에도 나와
함께 하셔서 나를 받아 주시고 구원하사 영생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자비하신 하나님,


하나님
품속에 계시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실 정도로 지극히 크신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선악 간에 궁극적으로 판단하시고 세상의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주시고 합당하게 갚아주시는 의로우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놀랍게도 내 마음 깊은 곳을 아시고, 나의 고통 하는 신음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하나님께 간구하는 모든 기도를 들으시는
인격적인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얼마나 큰 복이며, 위안이 되는 말씀인가!(시22:1, 시145:18,창25:21).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우리
사람은 도무지 믿을만한 존재가 못된다.


사람
이름으로 구할 그 어떤 능력도 자격도 없기 때문이다.


반드시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 즉 우리를 위해 죽음을 맛보시고 사단 마귀의 권세를 꺾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늘에서
들으시는 하나님은 예수 이름을 기뻐하시고 그 모든 전권을 아들에게 맡기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 이름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구하면 예수님이 친히 성령으로 시행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그런데
여기서 유의할 것이 있다.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에서 ‘무엇이든지’는 무조건적인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약4:1-4).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과 스스로 원수가 되고서도 기도에 응답받기를 기대한다면 크게 어리석은 것이다.


 



기도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자기 욕심을 따라 구하는 혼(魂)의 기도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는 영(靈)의 기도가 그것이다.
우리가
자기 욕심에 따라 혼의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의 대답을 들을 확률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영을 따라 하는 기도, 다시 말하면 공의(公義)를 따라 구하는 기도, 또 다른 표현으로 말하면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그리고 남을 위한 기도를 한다면 응답을 받거나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영(靈)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말인데,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하는 기도가 영으로 인도받는 기도다.


 



‘하나님의
대사’를 쓴 김하중 장로는 영의 기도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원하시는 기도이며,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기도’라고 정의했다.(하나님의 대사
제3권 5쪽). 이런 기도는 성령님이 원하시는 기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가 비교적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언어로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바울이 고린도전서 14장 14절에서 말하듯이 방언으로 기도하면 영으로 기도하기가 더 쉽다고 말한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14:18)”라고 말씀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영의 기도를 하는 데는 우리말로도 간절히 기도하며 또 방언으로 기도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하중
장로님이 하나님의 대사를 출간한 후 수많은 독자들이 이메일 편지를 보내왔다.


대부분이
기도를 부탁하는 것이었는데, 질병을 비롯해 안타까운 사연도 많았지만, 거의가 자기도 기도할 수 없는 혼의 기도에 관한 내용들이었다고 한다.
누구인지도 모르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분들이 자신의 비전, 사업, 돈, 승진, 사랑, 결혼 등에 대하여 기도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얼마
후에 이메일을 아예 닫아버렸다고 한다.


 



독자들은
책에서 자기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보고 자신들에게도 그렇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책에서 기도해준 사람들과 일반 독자들의 상황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목사나 선교사 등
목회자들이거나 업무적으로 그와 직간접으로 연관을 가진 사람들이고, 그들 대부분이 스스로 많은 기도를 쌓은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계속해서 기도가 쌓이면 하나님께서는 누군가를 통하여 대답하신다.


그렇게
본인들의 기도가 쌓였기 때문에 때로는 그가 원하지 않았는데도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신 경우도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자기에게 기도를 부탁한 사람들 중에 본인도 계속 기도하는데 응답을 받지 못하니까 답답한 분도 많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기도라는
것이다.


 



자신의
유익과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가 아닌 영의 기도라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응답을 주실 것이다.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처럼 항상 의심하는 사람,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
했다(약1:6-8). 우리가 필히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이것이다.


 


기도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교제라는 사실을 꿈에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것이다.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교제보다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얻기만 바란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자신의 요구를 하나님께 통보하고 기도를 끝내버린다.


그렇게
하고서야 어떻게 기도의 응답을 받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겠는가라고 김하중 장로님은 반문한다.


 




하중 장로님은 공적인 어떤 일을 수행할 때도 그 일을 위하여 반드시 기도하신 후에 실무적인 일에 들어가신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외교관으로서 어떤 사람이 도움을 받고자 자신에게 면담을 신청했을 때조차도 그냥 만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
이런 사람이 나를 이런 문제 때문에 만나자고 하는데 그를 축복해 주십시오. 제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습니까? 제가 어떤 입장을 가지고 그와
대화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그를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


 



문제의
사안에 따라 좀 더 기도가 간절해지기도 하고, 여러 번 자주 관심을 갖고 기도하게도 된다고 한다. 그러면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이 비밀스런 그 어떤
것을 성령으로 가르쳐 주시기도 하고, 그 어떤 예언의 말씀을 주시기도 하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하나님 자신이 주도권을 쥐고 풀어나가시며, 그
일들을 통해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확증하시는 놀라운 일까지 경험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수많은 하나님 체험의 구체적인 삶의 간증기록들이 베스트셀러 ‘하나님의 대사’라는 전 3권의 책으로 엮여져 나왔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시는가?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어떤 것을 예비해놓고 계시는 분이신가?.....


이런
것을 진정으로 알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하나님의 대사’라는 책을 꼭 정독으로 일독하시기를 추천 드린다.


잡다한
수 백 권의 신학 서적을 읽는 것보다 살아있는 단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김하중
장로님은 의미심장하게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준비하고
기도하지 말고, 기도하고 준비하라!”


기도와
준비 사이에서, 앞뒤 문맥을 곰곰이 살펴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내가 그 무엇을 행동하는 준비와 하나님이 개입하시도록 기도하는 문제는 하늘과 땅
만큼이나 그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나면 정말 이 말의 진의가 확실히 드러나는 것이다.


 


바둑을
둘 때도 수순관계가 정말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기도가 먼저 있고나서 그 후에 나의 그 어떤 준비가 될 때 착오가 나지 않는 법이다.



‘준비하고
기도하지 말고, 기도하고 준비하라’(하나님의 대사 제 2권, 143페이지 이하)는 제목의 글 한 편을 소개한다.


 



【황성주
박사는 의사이자 교수이며 목사이자 CEO 로서 유명하신 분이다. 황 박사는 자신이 개발한 생식으로 명성을 날렸으며, 최근에는 ‘꿈이 있는 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그 분이 2010년에 규장 출판사에서 ‘킹덤드림’을 출간했는데, 책의 37-38쪽에 나에 관한 언급이 있어 상세한
내용을 밝히려고 한다.


 



2006년
5월 말이었다. 황성주 박사가 베이징에 오는데 나를 만나고 싶다는 신청이 비서실을 통해 들어왔다. 나는 황 박사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때까지 그를 직접 만난 적은 없었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한 후 만나자고 연락을 했다.


만나기
전날 밤에 황 박사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정리해 양복 주머니에 넣고 그를 기다렸다.


6월
2일 오후에 황 박사는 이롬의 중국 지사 김효태 본부장과 함께 방문했다. 서로 인사를 하고서 황 박사가 자신의 방문 목적을 말했다. 그는 중산층
형성을 위한 중국인의 리더십을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한국의 이롬 월드 리더십 센터에 국제훈련원을 만들어 중국의 가정교회 지도자와 선교사 지망생들을
3개월 코스로 훈련시키려 한다면서 비자발급을 협조해달라고 했다. 설명을 다 듣고 난 다음에 내가 황 박사에게 물었다.


 



“박사님,
제가 몇 가지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네,
하십시오.”


“지금
말씀하신 사업을 준비하실 때 하나님께 기도를 하셨습니까?”


“당연히
했지요.”


“그럼
기도 응답은 받으셨습니까?”


“네,
당연히 받았지요.”


내가
다시 물었다. “박사님께서 직접 받으셨습니까?”


“제가
직접 받았다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가지고 오랫동안 중보기도를 했고, 지금도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
응답해주신 걸로 생각하고 이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도한 바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면담 약속이 된 후 박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했습니다. 어젯밤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어드리겠습니다.”



《너희가
지금 내 일로 인하여 열심이니 기쁘도다. 그러나 잘 생각하라. 그것이 정말 나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너희를 위한 것인지 너희는 잘 알 것이니라.
너희는 기도하여 결정하라. 현재 너희가 하려고 하는 그 일들은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이니 하지 말지어다.


너희는
항상 기도하고 준비할지어다.


시작한
다음에 기도하지 말지어다.


너희가
미리 기도하면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주리라.


너희는
겸손하라. 무조건 나를 위한 사역이라고 말하지 말라.


너희가
말하는 것과 나의 생각이 다르니 함부로 내 생각이라고 말하지 말라. 나는 그런 세상적인 것을 원하지 않노라.



기도하라. 그러면 나의 뜻을 좀 더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기도문을
다 읽은 다음 내가 말했다.


“지금
들으신 바와 같이 하나님의 뜻이 이러하니 저는 도와드릴 수가 없습니다. 박사님께서도 좀 더 기도하신 후에 추진해보시지요.”



박사가 다소 당황하고 게면 쩍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대사님
말씀대로 좀 더 기도하고 신중하게 결정했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황 박사가 먼저 기도를 시작하고 내게도 기도를 요청했고, 기도를 마친
후 황 박사 일행은 떠났다.


 



나는
이후에 황성주 박사를 만난 적이 없다. 다만 나중에 다른 사람을 통해 황 박사를 만나기 전에 그가 무슨 말을 할 것인지를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에 대해 그 일행이 무척 놀랐으며, 그 후 황 박사가 이 사안에 관련된 계획을 전부 취소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나는
그 만남으로 인해 황 박사에게 다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나와 있었던 이야기들을 그의 책에 솔직하게 기술한 것을 보고, 황
박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자녀가 다른 길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내 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셔서 자신의 계획을 내려놓게
하심으로써, 그를 다시 선한 길로 인도하셨던 것이다.】



 


참으로
그렇다.


하나님은
김하중 대사를 특별히 사랑하셨다.


특별히
그의 입술에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주셨고, 그 선포되는 말씀은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신적인 권위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순종하는
사람마다 복이 되고 생명이 되는 살아있는 말씀이 되게 하셨다.


나는
그에게서 수많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증거를 보았고, 찬양과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나타내시고 계신다.


 


할렐루야!
신령한 예언의 은사는 그 영적 유익이 말로 다 할 수 없다.




치 앞도 모르는 것이 사람이다.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사람이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만이 아시고, 피할 길도 주실 수 있고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실 수 있다. 그래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실질적으로 받는 일은 인생사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와
같은 입장을 하나님 말씀은 아주 명쾌하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16:1-3).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여기
오랫동안 김 장로님이 해 오신 기도의 모범을 소개한다.


【제
경우는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죄를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달라고 기도합니다. 제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과 생각 속에 있는 견고한 진(陣)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그런 후에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또 주의 종들과 기도가 필요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제가 발견한 것은 어떤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 그 기도가 즐겁고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들면서 똑같은 기도를 계속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응답될 가능성이 컸습니다.


 


반면에
기도를 하면서 마음이 무겁고 확신이 들지 않으며, 몇 번 하다가 포기한다면 그것은 거의 응답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나의 정욕을 위한 기도라면 하나님 보시기에 창피해서라도 스스로 기도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다고 노력한 적이 없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는 중에 어느 날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듣기 시작했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저도 그랬습니다만 많은 크리스챤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확신하지 못하고, 계속 세상을 쳐다보고 사람을 의지합니다.
그래서 저는 늘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강조하고 책을 쓰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증거하기 위하여 제가 경험한 이야기들을 포함시킨 것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처럼 오해하는 분도 계실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라고 하면서 제 마음대로 지어서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하는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것도 아니며, 제가 원할 때마다 주시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침묵하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나님의 엄위하심 앞에서 어찌 감히 마음대로 지어서 말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도 많은 크리스챤들이 자신이나 가족의 문제를
끌어안고, 어떻게 하면 당면한 고난과 고통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고민하며 기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라고
왜 고민이 없고, 고통이 없겠습니까.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라고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그분의 뜻대로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욕과 유익을 위한 혼의 기도를 내려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의 기도를 할 때,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움직이기 시작하시며, 말할 수 없는 기쁨과 담대함을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소망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의
다음과 같은 고백도 새겨들으시기 바란다.


“저는
집회에 갈 때나 사람을 만날 때면 늘 하나님의 뜻을 먼저 여쭈어봅니다. 어떤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할 때도 극히 조심합니다. 저는 다만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옷깃을 여미며 하나님 앞에 겸손하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제 능력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은사를
거두어가시면 저는 껍데기일 뿐임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독자들 중에 어떤 분은 제가 어떻게 모든 기도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사실 제가 모든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책에는 제가 응답받은 내용만을 기록했기 때문에 마치
모든 기도에 응답을 받은 것처럼 보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좀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대답을 듣지 못할 기도는 될 수 있는 대로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만일
저도 제 욕심에 따라 혼(魂)의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의 대답을 들을 확률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시91:1).


 



*
사치한 생활 속에서


행복을
구하는 것은


마치
그림 속의 태양에서


빛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약2:17).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 12:3).


 



*
우리가 가장 소원할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성령님을 내 안에 거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초청하고 환영하는 일이다(고전3:16, 고후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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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마음의 진실은 하나님도 움직인다. 염동권 2015-04-21 173
190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성주 목사님과 진광교회 성도님들께. ?(수정증보 출판의 건) 염동권 2015-04-20 205
189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염동권 2015-04-12 124
188 사랑하는 님에게(말숨산문집 제 8권 수정증보판에 초청합니다). 외 글 1편(병든 내 몸을 만져주신 신유의 손길) 염동권 2015-04-02 118
187 갓피플 추천교육 . 웃음치료 실버레크리에이션 교회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교육 안내    윤상용 2015-03-30 111
186 2015 교회 체육대회와 어린이 주일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15-03-30 107
185 2105여름 어린이 꽃동산성령체험캠프 길산울 2015-03-30 321
184 어머님! 꽃구경 하시면......(일부 원고수정되었습니다) 염동권 2015-03-24 116
183 서로 좋게 잘 살자 염동권 2015-03-17 163
182 뻔뻔스러운 마음 다짐 염동권 2015-03-13 133
181 한국 기독교회 목회자님과 성도님들께 고(告)함. 염동권 2015-03-09 694
180 삶의 동인(動因), 하나님의 손길 염동권 2015-03-02 116
179 하나님 만남의 복, 축복의 문이 열리는 복(눅19:1-10).? 염동권 2015-02-16 493
178 웃음치료 실버레크리에이션 교회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교육 안내    윤상용 2015-02-10 96
177 ?사명의식 하나로 우뚝 선 신앙의 거목(巨木) 박남일 목사(재수정원고)?? 염동권 2015-02-08 161
176 염 소망 목사입니다..... (예금주 명의 변경: 말씀의 빛 교회) 염동권 2015-01-24 157
175 죽음보다 강한 것(박정도 목사님께서 제게 맡겨오신 글)    염동권 2015-01-17 234
174 사랑하는 말숨 글 독자님께. (외 글 1편: 기대 이상으로 살아간다는 것)    염동권 2015-01-17 111
173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책 소개와 천국 복음전파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염동권 2015-01-10 275
172 2015 신년 특별교사강습회/ 2015겨울 꽃동산성령체험캠프 길산울 2015-01-08 90
171 ?사랑하는 말숨 글 독자들에게(외 글 1편): 두통을 말끔히 고쳐주시고 말숨 글을 쓰게 하시다. ? 염동권 2015-01-04 110
170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 성주 목사님과 진광교회 성도님들께.? 염동권 2015-01-03 111
169 2015 겨울 비전파워♡ 비전캠프 [키즈/청소년/청년]    비전파워 2014-12-24 105
168 이름에 대한 신앙적 성찰 염동권 2014-12-09 150
167 ?까라마조프 가(家)의 형제들에 나타난 말숨 영성(靈性)???? ? 염동권 2014-11-28 177
166 말???숨 수??도(修道) 교회를 열면서......? 염동권 2014-11-26 91
165 말숨 문서선교회 정기 후원회원과 정기 후원교회를 모집 합니다. (외 ?이 생명 다 바쳐서 순정을 다 바쳐서 ?) 염동권 2014-11-15 90
164 ?노환??(老患) ?이라는 병--- 주재(?主宰)?여! 이제는 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 ?? 염동권 2014-11-13 185
163 성탄절, 송년회 준비를 위한 통합 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11-12 92
162 거저 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염동권 2014-11-11 240
161 (8) 8일 동안 계속 되던 출혈을 멎게 하시다 염동권 2014-11-07 96
160 제 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 자들: 장명길 안수집사님의 신앙체험 - 은혜가 강물처럼(6).... (마지막 추가원고 1편입니다) 염동권 2014-10-25 181
159 ?제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자들: 하나님 면전에 서게될 때(5) 염동권 2014-10-24 99
158 제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자들: 소설가 김승옥의 성령체험(4) 염동권 2014-10-23 154
157 제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자들: 기이한 성령님의 역사 (3) 염동권 2014-10-22 206
156 제 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 자들: (?2) 정근모 박사가 만난 성령 하나님. ? 염동권 2014-10-20 228
155 ?제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사역: ??(5) ???성령체험과 황홀경 체험(누미노제)? 염동권 2014-10-19 231
154 제 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 자들: (1) 일을 행하고,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염동권 2014-10-18 117
153 제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사역: (4) 하늘이 듣는 기도를 하라 염동권 2014-10-17 225
152 새 목차 및 추가원고: 예수님 보배로운 피의 공로 염동권 2014-10-16 101
151 * 교회 웃음힐링 통합 지도자 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10-02 93
150 ??(3) 나의 소원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염동권 2014-09-28 113
149 (2) 농흉을 고치신 치유의 손길(김달성 목사님의 치유간증) 염동권 2014-09-27 376
148 제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사역: (1) 내가 만난 현신애 권사 염동권 2014-09-27 197
147 (7) 요로결석도 홀연히 사라지게 하시다. 염동권 2014-09-26 98
146 (6) 두통을 말끔히 고쳐주시고 말숨 글을 쓰게 하시다. 염동권 2014-09-26 70
145 (5) 막힌 심장혈관을 새 혈관으로 바꾸어주시다.?? ? 염동권 2014-09-26 329
144 (4) 2차 심장 수술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다 ? 염동권 2014-09-26 68
143 (3) 심장 협심증을 은혜로 수술 받게 하시다. 염동권 2014-09-26 117
142 ??(2) 뇌염으로 파괴된 뇌를 고쳐 주시다.? 염동권 2014-09-25 143
141 ??2. 병든 나를 고쳐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 염동권 2014-09-25 127
140 ?(3) 여호와는 치료하시는 하나님 ? 염동권 2014-09-24 954
139 ? (2) 병은 왜 생겨났는가? 염동권 2014-09-24 158
138 ?1. 천국복음전파와 치유사역: ? (1) 신유(神癒)의 영적인 관련성?? 염동권 2014-09-23 193
137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않는다 들어가는 말과 목차 염동권 2014-09-22 144
136 말숨산문집 제 8권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연재 합니다. 염동권 2014-09-22 110
135 수많은 부활의 표징들 염동권 2014-09-06 79
134 저의 아들 염의섭전도사가 혼례식을 올립니다. 기도하고 축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염동권 2014-08-28 317
133 영의 흔적을 남긴 김현봉 목사    염동권 2014-08-14 297
132 외국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영어 카페 윤병석 2014-08-12 83
131 ?특별한 기쁨과 행복을 준 아들아! 축복한다(종합) 염동권 2014-08-01 178
130 [2014 여름] 비전파워 KIDS/청소년/청년 비전캠프    비전파워 2014-07-31 83
129 * 교회 웃음힐링 통합 지도자 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07-30 64
128 병든 내 몸을 만져주신 신유의 손길 염동권 2014-07-29 241
127 하나님은 나의 궁극적 관심 염동권 2014-07-21 123
126 순교의 열매에 숨은 하나님의 뜻 염동권 2014-07-19 110
125 이메일 편지글 외 글 1편(고난의 신비는 하나님의 지혜) 염동권 2014-07-17 154
124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외 편지글1편)    염동권 2014-07-12 381
123 아름다운 신문을 응원합니다... 조해강 2014-07-11 83
122 다 잘 되고 있습니다...... 염동권 2014-07-10 142
121 전도의 기적, 사랑의 기적 염동권 2014-07-09 195
120 사랑하는 진광교회 청년 셀가족 회원님들께. 염동권 2014-07-08 108
119 천국 복음전파의 유용한 끈, 전자우편(이메일) 염동권 2014-07-07 188
118 문명의 이기(利器)와 복음전파 염동권 2014-07-05 135
117 주님의 한없는 축복과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박채운 2014-07-03 76
116 영혼의 음식물 염동권 2014-06-17 86
115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염동권 2014-06-01 114
114 대한민국 모든 기독교 성도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손영인 2014-05-30 100
113 임을 위한 행진곡 염동권 2014-05-22 114
112 교회 웃음힐링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 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05-21 114
111 죽음도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다 염동권 2014-05-13 156
110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염동권 2014-04-26 243
109 수수께끼 같은 인생 염동권 2014-04-19 93
108 하나님이 다 하셨다 염동권 2014-04-08 115
107 신앙생활의 묘미 염동권 2014-04-04 140
106 ibn국제방송 영화 -씨- 제작위원 및 출연배우 모집공고 손영인 2014-03-31 104
105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4-03-21 80
104 교회 체육대회와 어린이 주일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14-03-21 143
103 기독교인 배우를 찾습니다 김성수 2014-03-17 135
102 내가 죽음으로 역사가 1mm만 전진할 수 있다면 염동권 2014-03-08 121
101 말숨 자활센터 설립을 축복해 주소서 염동권 2014-02-13 78
100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4-02-04 64
99 사랑과 생명에 대한 소고(小考) 염동권 2014-01-30 122
98 한국교회의 10대들은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비전파워 2014-01-29 71
97 안녕하세요 유미디어 입니다. 한수영 2014-01-28 72
96 할렐루야! 2014년에도 주님의 한없는 축복과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박채운 2014-01-28 88
95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염동권 2014-01-21 80
94 하나님과 빛의 세계 염동권 2014-01-12 88
93 매일매일 죽는 연습을 하는 존재 염동권 2014-01-06 163
92 행복한 성탄절 되십시오. 감사합니다(사랑의 가치와 사랑의 임무) 염동권 2013-12-23 81
91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12-20 77
90 [2014 겨울] 비전파워 KIDS/청소년/청년 비전캠프 비전파워 2013-12-19 95
89 하나님과 소리의 세계 염동권 2013-12-15 108
88 재미있는 일이 생겨났네요 염동권 2013-12-09 100
87 하늘 경영과 사회적 기업(외 편지글 2편) 염동권 2013-11-24 82
8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염동권 2013-11-20 143
85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의 최후 고백 염동권 2013-11-10 183
84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11-07 117
83 여보! 당신 마누라, 나의 여편네여! 염동권 2013-11-03 94
82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염동권 2013-10-27 110
81 가을의 단상, 명지산 포도 염동권 2013-10-16 119
80 가을의 단상(斷想), 코스모스와 국화 염동권 2013-10-14 62
79 기독교 대안학교 꿈꾸는학교 2014신입생모집 안내입니다. 김준수 2013-10-11 80
78 새것이 오면 옛것은 물러난다 염동권 2013-10-01 168
77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9-30 70
76 예언의 은사와 하나님의 대사 염동권 2013-09-20 80
75 하나님의 현상계(現象界) 염동권 2013-09-14 71
74 하나님의 심오한 경륜과 섭리 염동권 2013-09-03 222
73 위대한 모성애와 헌신성 염동권 2013-08-30 93
72 말숨산문집 제7권 추천사(이형규 장로: 쿰란출판사 대표이사)외 글 1편 염동권 2013-08-14 108
71 상식만 통해도 평화롭다 염동권 2013-07-30 89
70 여기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네 염동권 2013-07-26 83
69 기적의질병치료~, 기적의영어~ 박진서 2013-07-24 109
68 율법 외에 또 다른 하나님의 의 염동권 2013-07-18 194
67 2013 여름 비전파워 비전캠프 [키즈/청소년/청년] 비전파워 2013-07-16 70
66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시는 하나님(외 7권 머릿말) 염동권 2013-07-04 449
65 * 2013년 서울랜드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 안내 박채운 2013-07-03 92
64 2013 여름 꽃동산 성령체험캠프 kcem 2013-07-02 97
63 하나님과 하느님(외 추천사) 염동권 2013-06-22 76
62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6-19 81
61 신앙생활의 묘미 염동권 2013-06-16 83
60 하나님 앞에 선 단독자 염동권 2013-06-09 103
59 나의 하나님, 나의 말씀, 나의 순종 염동권 2013-06-04 101
58 영원한 신비, 삼위일체 하나님 염동권 2013-05-29 100
57 긁어 부스럼 염동권 2013-05-23 152
56 ◈등록금 최대 50%지원(학점당 2만원대)◈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건강가정사2급 강진주 2013-05-21 86
55 아빠가 하나님 같아 보여요! 염동권 2013-05-16 80
54 살아서 사는 삶을 살라 염동권 2013-05-13 116
53 아름답고 행복한 임종 염동권 2013-05-07 61
52 나를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나의 하나님 염동권 2013-05-07 156
51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5-06 88
50 소도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염동권 2013-04-24 404
49 우연을 가장한 필연 염동권 2013-04-15 328
48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외 서신1편) 염동권 2013-04-10 85
47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염동권 2013-04-07 229
46 주님이여,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염동권 2013-03-29 91
45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3-25 92
44 전교인체육대회 기획과 어린이주일전도축제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13-03-25 87
43 구별된 비범성으로 사는 사람 (외 글한편) 염동권 2013-03-22 98
42 사랑하는 이성주 목사님과 진광교회 성도님들께. 염동권 2013-03-21 95
41 별처럼 영원토록 남는 사람 염동권 2013-03-17 98
40 사회복지사 무시험 취득 안내드립니다! 김진영 2013-03-14 70
39 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무시험취득안내] 김진영 2013-03-11 84
38 원이 엄마의 편지를 되새기며 염동권 2013-03-10 139
37 나로 웃게 하시는 하나님(외 글1편) 염동권 2013-03-02 203
36 롯과 롯의 아내는 부창부수 염동권 2013-02-26 96
35 나의 특이한 병상체험 염동권 2013-02-21 98
34 아버지의 힘 염동권 2013-02-11 88
33 천국의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 염동권 2013-02-04 80
32 어머님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외 글 1편: 수정원고입니다) 염동권 2013-02-01 219
31 사랑하는 진광교회 이성주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반갑습니다.염동권목사입니다) 염동권 2013-01-29 244
30 실용음악교실 드럼반입니다. 전진환 2012-07-21 132
29 삶의 환란속에서 너무 힘이 듭니다 주경순 2012-05-25 126
28 진광교회 독수리 오형제 공식 팬카페 안내 이인규 2011-09-21 219
27 목사님 팬카페 이인규 2011-07-13 185
26 무슬림과 결혼후 개종강요당하는 피해 한국여성 TV방송 성진우 2011-06-09 218
25 각부서회계담당님께!!! 장공수 2010-01-04 199
24 세계비전 제자대학 졸업여행을 다녀와서....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자는 하늘에 별과같이 빛나리니... 김민호 2009-12-23 342
23 통합 레크리에이션자격교육(웃음치료사1급+실버레크1급+레크리에이션1급) 목사 2009-12-07 289
22 기도의 바른자세(듣는 태도) 김신애 2009-10-20 199
21 대통령 어머니의 자녀 교육 김신애 2009-09-17 195
20 기독청년 지도력 양성을 위한 제21회 기독청년아카데미 김장희 2009-08-21 207
19 2009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독수리 같이 한문수 2009-08-20 177
18 하나님의 섭리( 카타콤) 김신애 2009-08-19 181
17 제자대학 2학기를 마치며 김민호 2009-07-31 324
16 집사님의 귀한 체험의 글을 통하여 충만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집사님 가정과 직장과 섬기는 교회 위에 축복이 넘처 나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네 ~.~ 한문수 2009-07-31 194
15 일하는 목적 김신애 2009-07-23 172
14 서울랜드 " 한국의 사도행전" 전시안내 이경숙 2009-07-22 138
13 값진 유산 김신애 2009-07-06 205
12 가장 낮은 자리에서 김한곤 2009-04-30 208
11 2009년 전교인 체육대회 어린이 주일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09-03-19 228
10 CTS기독교TV와 함께 하는 1박2일 놀토영성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징검다리 2009-03-15 210
9 2009년 3월 갓피플과함께하는 통합레크리에이션자격교육 (웃음치료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09-02-13 160
8 서울랜드 성막체험전 기간 연장안내 이경숙 2008-12-16 197
7 2009년도 중등부 교사를 섬길실 교우님들을 초대합니다 장공수 2008-12-05 210
6 2009 징검다리 청소년 겨울문화캠프 징검다리 2008-11-27 199
5 교회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캠프 징검다리 2008-11-27 193
4 2008 갓피플 성탄절 컨퍼런스 레크리에이션1급 + 웃음치료1급 지도자 자격 교육 안내 윤상용 2008-11-27 193
3 제8회 주알리기 어린이 캠프 안내 주알리기 2008-11-21 164
2 기독음대 2008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김성실 2008-11-14 189
1 종교 편향 문제 (퍼 온 글입니다) 이성주 2008-09-17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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